왜 사냐고 묻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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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사과 루비 에스

빨간 보석처럼 작고 예쁜 뜻을 가진 루비 에스는 고당도, 고품질의 맛있는 미니사과입니다.

 

마트에서 못 보던 과일이 한쪽에 잔뜩 쌓여 있길래 호기심으로 한번 사보았다. 고당도 사과라고 하고 사이즈가 탁구공 정도의 크기라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거 같았다.

 

꺼내어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도 훨씬 작았다. 먹을 게 없어 보였다. 고당도라고 했으니 그 맛을 한번 볼까?

식감은 나쁘지 않았다. 아삭거리고 단단해서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맛은 일반 사과의 단맛 정도였다. 오히려 살짝 설익은 과일 맛이라고 해야 할까. 신맛은 별로 없었다.

솔직히 단맛을 많이 기대하고 먹어본 나로서는 많이 실망스러웠다. 게다가 가격도 비쌌다. 5개 들어 있는데 4950원이다. 개당 거의 천원인 셈인데 큰 사과도 그 정도 가격이라 가격적인 매리트도 없다.

 

도시락과 컵과일용으로 농가에서 재배를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단맛을 더 강화하고 사이즈가 조금 더 크면 좋을거 같다. 품종의 개발이 여기까지라면 그냥 큰 일반사과를 먹는게 나을거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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