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냐고 묻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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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마시는 미네랄 동원 샘물

생수를 많이 할인하길래 마침 생수도 필요하고 해서 구입했다. 수돗물에서 자꾸 이물질이 검출된다는 뉴스에 불안감이 생겨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커져서 어쩔 수 없이 생수의 구입이 늘었다.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는 나로서는 수돗물에 문제가 생기면 생수 외에는 대책이 없어진다.

 

 

 

동원 샘물은 이름이 같은 트로트 가수 정동원을 모델로 쓰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더 받게 되었다. "동원이는 동원샘물만 먹는다고 전~해~라"라는 카피를 정동원 얼굴과 함께 병 포장에 새겨 넣었다. 떠오르는 인기 스타와의 콜라보는 언제나 옳다. 

 

동원 샘물 생수로 차를 끓여마시는 습관

수분 보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루에 필요한 2리터를 생수로만 마시기에는 힘든 면이 있다. 특히 나처럼 그냥 맹물을 잘 못 마시는 사람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비교적 차 종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무조건 차로 마시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국화차, 둥굴레차, 우엉차, 옥수수수염차, 보리차, 메밀차 등등 커피를 줄이고 차 종류의 양을 늘렸다. 물만 잘 마셔도 병이 낫는다는 말이 있다. 

 

 

 

생수병을 페트병에서 유리병으로 

생수의 투명 페트병은 따로 분리 수거하라고 지시가 내려왔기 때문에 포장 뜯고 뚜껑 벗겨서 압축한 다음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통에 따로 넣었다. 그런데 이도 모자라서 페트병에서 유리병으로 교체한다고 하니 난감한 생각이 든다. 일단 비용면에서 더 비싸질 것이고 그 무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도 생수 배달은 택배기사들을 골병들게 하고 있는데 유리병으로 바꾼다면 훨씬 더 무거워질 것이고 깨지는 것에 대한 파손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과연 이런 대책이 실효성이 있는 대책인지 모르겠다.

 

 

동원 샘물의 수원지

동원 샘물은 대한 민국 청정 지역에서 엄선한 물만 사용한다고 한다. 사실 이 물이 어디서 오는지 알아야 믿음이 가고 정말 깨끗한 물이구나하고 안심하고 마시게 된다. 동원 샘물은 440미터 심층 암반수를 그대로 취수해서 살아있는 미네랄이 균형 있게 녹아 있다고 한다. 

 

게다가 동원만의 수퍼 크린 프로세스로 최대 7단계 여과 및 5번의 UV공정으로 미네랄을 그대로 신선하고 청정한 샘물을 담아낸다고 한다.

물에 따라 죽은 물도 있고 살아있는 물도 있는데 동원 샘물은 미네랄이 들어 있는 살아있는 물이다. 그렇게 때문에 몸에 유익한 물을 골라 마셔야 한다. 건강하게 미네랄을 충전하는 방법은 동원 샘물을 마시는 것이다.

 

동원 샘물은 에코 보틀(eco bottle)을 사용합니다.

12.9% 가벼워진 eco bottle은 CO2 배출량을 줄이고 여의도 면적 19.8배의 산림에 연간 소나무 837그루를 심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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