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부엌 땜에 스트레스 받는 엄마를 위해 아들이 아이디어 용품을 하나를 구매해 주었다.
전자렌지며 전기밥솥, 에어프라이어 게다가 전기주전자까지...
전자제품은 늘어나고 놓을 장소는 마땅치 않고,
허리 아래로 수납하기에는 사용할 때마다 허리를 구부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싫고
무조건 서있는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기를 요구했었다.
그러려면 모든 전자 제품이 식탁 정도의 높이에 위치해 있어야 하는데 공간이 한정되어 있어 고민고민 하던 중에!!
발견하게 된 소프시스 심플 오븐 선반!!!
설치된 모습
전자렌지 위로 쌓아 올릴 수 있는 간이 선반을 찾아내 준 것이다.
사이즈도 얼마나 딱 맞는지...
작은 전기 용품 들을 위로 올려 버리니 공간 활용도 좋고 자리도 많이 차지 하지 않아 금상첨화였다.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그 자리에서 조립해서 완성했다.
함께 온 그림 설명서를 보면 누구라도 쉽게 따라서 완성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부억과 식탁이 정리된거 같아 기분이 너무 상쾌했다.
이 제품 덕분에 사용할 수 있는 식탁의 면적이 넓어져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후기도 식탁 위 아니 나의 책상(?)에서 쓰고 있다.
아이디어 반짝이는 제품들을 많이 찾아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