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양제 한 두 가지 쯤은 다들 먹는 추세다.
값비싼 영양제부터 건강기능식품, 면연력에 도움을 주는 제품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영양제들이 나와 있다.
그 중에서도 내가 오랫동안 꾸준히 먹고 있는 삐콤씨를 소개해 보려 한다.~~~
삐콤씨
유한양행
100정
1. 1963년 비타민 B 복합체란 의미에서 삐콤이란 이름으로 탄생했다.
비타민 B1, B2, B6, B12, 비타민C, 판톤텐산칼슘, 니코틴산아미드의 성분으로 구성되었다.
2. 1987년 비타민C의 함량을 보강하면서 삐콤씨가 탄생한다.
3. 1997년 보다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다른 성분들을 첨가하면서 다양한 삐콤제품을 내놓았다.
3. 2004년 항산화제인 셀레늄과 아연 등을 보강한 맞춤 영양제 시대를 열었다.
4. 2012년 여성을 위한 비타민 삐콤씨 이브를 출시했다.
5. 2017년 흡수가 빠른 활성비타민 삐콤씨 액티브를 출시했다.
6. 2019년 더욱 강화된 활성비타민 삐콤씨 파워를 출시했다.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삐콤씨가 나와있는 줄은 이번에 포스팅을 하게 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삐콤씨 이브는 먹어봤는데 삐콤씨를 먹을 때와 별 다른 점이 없어 그냥 계속 삐콤씨를 먹고 있다.
하지만 가끔은 여성에게 좋은 성분이 강화된 이브 제품을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삐콤씨를 먹기 시작한 것은 토코페롤과 셀레늄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제라는게 마음에 들어서였는데
육체피로, 눈의피로, 신경통, 기미. 주근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갔다.
역사와 전통이 오래되어 믿을 수 있고 가격도 2만원대로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약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영양 성분을 따로따로 챙겨먹지 않고 하루에 두번(아침, 저녁) 한 알씩만 먹으면 되니까
간편하게 복용하기에 딱 좋다.
아주 많이 피곤하거나 감기기운이 있을 때는 하루에 세번 복용하기도 한다.
기분탓일지 모르지만 이렇게 복용하면 효과가 좀 있는 것 같다. ㅋㅋㅋ
나이가 들어 갈수록 복용하는 약의 종류가 점점 늘어난다.
약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다.
건강은 아프기 전에 지켜야 하니까 미리미리 면역력도 키우고 건강관리에 힘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