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드라이버 잘치기[임진한 편]

다운 스윙의 시작은 체중이동이다.

어드레스, 테이크 어웨이, 백스윙 까지 잘 되었다면 이제부턴 다운스윙과 임팩트다.

다운스윙

1. 다운스윙의 시작은 손이 아니라 체중이동이다.

2. 체중은 왼발을 밟으면서 이동한다.

3. 체중이동이 되면 클럽은 자연히 따라 내려온다.

올바른 임팩트

1. 임팩트 시 헤드보다 손이 앞으로 나가있는 자세가 좋다.

2. 임팩트 자세를 만드는 연습을 한다.

3. 머리는 공보다 10센티 뒤에 둔다.

4. 임팩트 후에는 손목을 돌려 손이 아니라 헤드가 먼저 나가도록 한다.

5. 릴리스가 스탠스 폭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6. 손의 힘 빼고 채 끝 무게로 툭 친다.

팔로스루와 피니시

1. 임팩트 후 그립 끝이 자신의 배꼽을 향하면 정확한 릴리스가 된다.

2.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동작을 반복해서 연습해 본다.

3.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피니시 동작으로 회전량 연습을 한다.

4. 피니시 동작을 만들어 5초간 멈추어 본다.

본인에게 맞는 그립

1. 오버래핑 그립 : 90%이상의 선수들이 사용

2. 인터로킹 그립 : 손이 작은 여성들이 사용. 스트롱그립시 어려움이 있다.

3. 베이스볼 그립 : 왼손잡이 골퍼에게 유리. 손목 릴리스를 원할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4. 그립의 세기 : 여성=>두부를 망가지지 않게 잡을 정도 남성=>홍시를 잡는 느낌

5. 왼손 그립은 스트롱 그립으로 잡는게 좋다.(손등이 보이도록)

6. 오른손은 왼손과 박수치듯 자연스럽게 잡는다.

7.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 마디로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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