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냐고 묻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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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편하고 편리한 장보기 앱이 또 있을까

 

요즘 웬만한 대형 업체들은 모두 생필품 배송 앱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빠른 배송을 내세우며 새벽 배송을 자랑하던 여러 시장들도 배민의 비마트 만큼 편리하진 않은 것 같다. 새벽이나 아침 일찍 배송되는 것도 큰 장점이었지만 비마트는 주문 후 30 이내로 배송되다 보니 이보다 더 큰 장점은 없어 보인다. 오히려 내가 마트 가서 장 보고 오는 시간보다 시간이 더 적게 걸린다. 배송의 시스템이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다는 점이 느껴진다. 이 시스템은 음식을 시켜 먹는 것과 같다. 음식을 시키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후에 배달을 해주는데 장보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정말 배달의 신세계다. 우리나라가 배달의 민족임을 완벽하게 증명해 주는 서비스다.

 

B마트의 차별화된 장점

  • 24시까지 주문가능
  • 30분 이내 배송
  • 갑자기 필요한 생필품 바로 주문 가능
  • 2만 원 이상 무료 배송
  • 구매 금액별 배달비 차등 적용
  • 처음 이용 시 4천 원 할인
  • 금액별 할인 쿠폰 제공
  • 냉장 식품 아이스팩에 별도 포장 배송
  • 깔끔하고 간편한 주문 시스템

 

조금 비싸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당일 빠른 배송 하나로 모든 단점이 다 용서된다. 오히려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그만큼 저렴해지는 효과가 있으니 심리적 안정감도 있다. 코로나로 위험하고 추위로 외출이 힘들어지면서 비마트 이용이 점점 더 늘어날 예정이다. 나를 위한 개인 라이더가 있는 느낌이다. 첫 주문에 대만족 하며 앞으로 쭉 잘 이용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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