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냐고 묻거든

반응형

집에서 갓 구운 크라상 즐기기

빵도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빵이 맛있잖아요? 일부러 빵 나올 시간에 맞춰 줄 서서 기다렸다 사가시는 분이 있을 정도고요. 하지만 집에서 굽지 않는 이상 갓 구워져 나온 빵을 먹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파라 바게트의 에어프라이어 제품을 이용하면 집에서도 갓 구워낸 따뜻하고 신선한 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길을 가다 우연히 파라 바게트 창에 붙여진 광고를 보았는데 무척 솔깃했습니다. 집에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빵을 구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나와 있었습니다. 신선한 냉동 도우 제품으로 미니 크라상과 바삭 치즈볼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바삭 치즈볼은 다 떨어지고 없어서 아쉬운 대로 미니 크라상을 구입해봤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미니 크라상

박스 안에 미니 크라상의 냉동 도우가 8개 들어있습니다. 오븐은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고 오븐이 없다면 에어프라이어에서도 굽기가 가능합니다. 170도에서 3분간 예열한 후 냉동상태 그대로 크라상 3개까지는 8분, 8개까지는 12분 정도 구워줍니다.

완성된 크라상의 모양을 보니 아주 뿌듯합니다. 파리 바게뜨에서 판매하는 크라상과 똑같습니다. 맛도 훌륭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게다가 갓 구워냈기 때문에 아주 따끈합니다. 꼭 내가 직접 베이킹을 한 기분입니다.  달콤한 잼이나 생크림을 곁들이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집에 미엘드 꿀이 있길래 꿀과 함께 먹었더니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일요일 아침 커피와 함께 곁들인다면 그야말로 브런치 메뉴로 딱 적당합니다.

파리 바게트가 가정 간편식까지

파리 바게트가 에어프라이어로 빵 굽는 제품 외에도 가정 간편식까지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파스타, 치킨, 도리아, 짜장면, 리조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가 나와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 중에 몇가지를 더 시식해 볼 예정입니다.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이용해 볼 생각입니다. 요리의 어려움과 불편함에서 점점 더 해방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