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냐고 묻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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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과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 줄 수 있는 먹거리

골프 라운드를 하다 보면 배도 고프고 피곤해져 기력이 달립니다. 18홀 4시간을 플레이하다 보면 체력소모가 많이 됩니다. 그래서 라운드 중에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해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9홀 후에 그늘집에 들러 쉬면서 열량을 보충할 수도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웬만해선 잘 이용하지 않게 됩니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열량과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 줄 수 있는 먹거리가 필요합니다. 프로 선수들이 중간중간 바나나를 먹거나 과일을 먹는 모습을 중계 중에 가끔 볼 수 있는데 다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바나나나 초콜릿, 소시지 등이 빠르게 흡수되고 열량을 보충해줍니다.

 

수분 보충을 위해 물과 음료는 필수입니다. 라운드 시간이 이른 아침에 잡혔을 경우 카페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아 커피도 거의 필수 음료로 자리 잡았습니다. 

 

수분과 탄수화물, 단백질이 포함된 골프 간식을 알아보겠습니다.

핑거푸드 형태

운동하면서 다 같이 나눠 먹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핑거푸드 형태의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좋습니다. 과일도 방울토마토나 포도처럼 손가락으로 집어 한입에 먹을 수 있어야 편리합니다. 떡 같은 경우도 작게 개별 포장되어 손으로 들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게 좋고 초콜릿이나 소시지처럼 간단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형태가 바람직합니다.

 

물은 개별적으로 각자 준비하는 게 좋고 그 외에 필요한 커피나 우유, 음료 등은 개인 취향에 따라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운동을 하는 중이기 때문에 너무 배부르게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프 간식으로 챙겨가면 좋은 음식들

  • 개별 포장된 떡
  • 단백질 보충을 위한 단백질 에너지바, 소시지
  • 당 보충을 위한 초콜릿
  • 수분 보충을 위한 방울토마토, 포도.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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